[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바이오트루 원데이’가 항공기 승무원이 선호하는 콘택트 렌즈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바슈롬코리아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업인 마크로밀엠브레인(EMBRAIN)이 승무원이 선호하는 콘택트 렌즈를 조사한 결과 ‘바이오트루 원데이’가 응답자의 68%를 차지했다.

   
▲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바이오트루 원데이'가 항공기 승무원이 선호하는 콘택트 렌즈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바슈롬코리아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근무해야 하는 승무원들은 시력이 좋지 않더라도 안전 및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안경을 착용할 수 없어 콘택트렌즈 착용은 필수적이다.

콘택트렌즈는 보통 사용자에 따라 반나절 혹은 그 이상이 지나면 눈이 뻑뻑하고 건조함을 느낀다. 특히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일을 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렌즈 사용 고충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승무원이 뽑은 콘택트 렌즈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수분함수율이 1위(48.2%) 산소투과율이 2위(33.8%)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한 기내에서의 수분함수율이 렌즈를 착용하는 승무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승무원들은 원데이 (일회용) 타입의 소프트렌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내에서 장시간 근무해도 착용이 편안하고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가격과 상관없이 구매할 의향이 있다( 77%)고 응답했다. 

이런 이유로,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가장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바슈롬의 바이오트루 원데이는 여러 콘택트렌즈들을 제치고 승무원들이 선호하는 렌즈로 뽑혔다.

한편, 바슈롬 바이오트루(Biotrue)는 편안한 렌즈 착용감과 촉촉함을 제공하는 바슈롬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로 원데이 렌즈와 렌즈관리 용액이 있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생체과학으로 탄생한 신소재, 하이퍼겔™로 만들어져 각막과 같은 78%의 수분을 함유하며 눈에 필요한 산소를 100% 전달하는 것이 특징인 데일리 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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