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과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볼륨감과 멕시칸 타코 소스로 풍미 강화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 이어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10일부터 출시한다.

   
▲ 롯데리아가 네덜란드산 치즈를 활용한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를 10일부터 출시한다./롯데리아


신제품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인 고다, 에담 치즈를 혼합해 자연 숙성한 스모크 치즈 패티와 베이컨과 함께 은은한 그릴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즈비프, 치즈패티로 버거의 볼륨감을 살렸다.

롯데리아는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출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고품질의 치즈 원재료 활용과 함께 소비자의 높은 치즈 선호도에 대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치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는 기존 유러피언 치즈버거 제품과는 다른 원재료들로 구성된 제품으로 단품가 4800원, 세트가 6600원에 판매하며, 착한점심 세트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0% 할인된 53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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