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드워시 특징 살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계속 봐도 계속 웃긴 영상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공개한 애드워시 세탁기 영상이 열흘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 지난달 말 공개한 애드워시 세탁기 영상이 열흘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곡한직업-드라마 연출부 막내 편’ 영상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세탁 중간에 세탁물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 세탁기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드라마 촬영이 거듭될수록 빨랫감은 계속 늘어나지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 세탁기 도어 상단의 애드윈도우를 활용해 말끔히 세탁을 끝내는 연출부 막내의 모습을 통해 제품의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폭포처럼 쏟아내는 오미자차, 고추장 삼겹살 따귀 등 웃음을 자아내는 실제 드라마 장면들을 패러디했다.
 
드라마 제목 ‘넌더리’ 막내 조연출 ‘서탁희’, 감독 ‘노만족’, 작가 ‘지필자’ 등 센스 있는 작명이 영상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세탁 중 손쉽게 세탁물을 추가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마음을 배려한 애드워시만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애드워시를 통해 획기적인 세탁문화를 접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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