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풀 체인지…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진수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7년만에 풀체인지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E클래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 5월말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말 공식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는 신형 E클래스의 가격을 공개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 5월말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말 공식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는 신형 E클래스의 가격을 공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가세 및 개소세 포함하여 E220d 아방가르드 6560만원부터 E300 4매틱익스클루시브가 7800만원이다. 

10세대로 불리는 신형 E클래스는 세계 최초의 혁신적인 기술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답게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먼저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또한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최적의 공기역학적 수치와 결합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 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으로 완전 자율 주행으로 향하는 중요한 진화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신형 E클래스에 대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으로 설명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 ▲E220d ▲E300 ▲E300 4매틱 총 3개 모델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디젤 모델 ▲E220d 4매틱 ▲E350d와 가솔린 모델 ▲E200 ▲E400 4매틱 총 4개 모델 또한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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