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불스원이 러브마이카 어워즈를 통해 색다른 마케팅을 전개한다.

불스원은 10일 '러브마이카 어워즈'라는 자동차 부품으로 특이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사는 이벤트는 매월 4~6명의 후기 작성자를 선발하여 수상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불스원의 엔진관리세트를 사용자의 이름이 일일이 새겨진 패키지에 담아 수상자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불스원의 러브마이카 어워즈란 불스원의 제품 사용한 소비자가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스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올린 솔직한 후기를 일일이 검색하여 발굴, 시상을 하는 프로그램. 

장준영 불스원 러브마이카 어워즈 담당 과장은 "불스원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제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리얼 인플루언서 발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실사용자들의 활용 팁부터 자동차를 사랑하고 관리하는 문화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