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피부나이 솔루션 닥터영(Dr.Young)은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18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를 완료했으며, 추가로 3개 품목을 허가받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미 중국 위생허가를 완료한 닥터영의 제품은 '에이씨 아웃 스팟 스톱 세럼'을 포함한 AC-Control 라인전 품목과 Anti-Dryness 라인 7품목(클렌징 폼, 토너, 에멀젼, 크림, 아이젤, 슬리핑 마스크), Anti-Pore라인 4품목(토너, 세럼, 프라이머, 마스크), 그리고 컴플리트 컬러 쿠션 및 이피블레미쉬 베이스 등 총 18개 품목이다.

아울러 3개 품목(쾌적한 피부에 봄비 내린 마스크, 가뭄 피부에 영양비 마스크, 오늘 피부 맑음 마스크)을 추가로 허가 완료 예정에 있다.

닥터영 관계자는 "올해 중 광저우, 상해, 태국, 홍콩을 포함한 국내외의 꾸준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유통채널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영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6)’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관하여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500여 개 참가 업체 가운데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은 2년 연속 참가해, 이번'‘헬스앤뷰티위크'에서도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닥터영은 각 분야의 피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아름답고, 젊은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동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