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가솔린 2500cc 풀옵션모델,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등 풍성한 프로모션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토요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

한국토요타는 11일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 한 달간 자사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프로그램 등의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요타 캠리/한국토요타


우선 캠리 가솔린 2500cc 풀옵션 모델(3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 이 제공된다.

토요타의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차량역시 현금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컨셉의 10년 20만 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의 경우,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밖에도 모든 모델에 대해서 토요타·렉서스 오너의 가족이 구매 시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고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 시는 전국 토요타서비스 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토요타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토요타·렉서스 가족이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구매 하는 경우, 8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이번 한국토요타의 5월 프로모션과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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