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배우 엄현경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얼굴 뷰티기기 전문기업 에스피티(김혜진 대표)가 얼굴 마사지 기구 ‘헤드랑 W(Vivid V)’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에스피티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최근 여배우 엄현경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얼굴 뷰티기기 전문기업 에스피티(김혜진 대표)가 얼굴 마사지 기구 ‘헤드랑 W(Vivid V)’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헤드랑은 얼굴 윤곽에 가압판으로 지속적인 압력을 줘 옆광대를 작게 만들고 사각턱을 마사지해 베이비 페이스를 유도하는 홈케어용 얼굴 뷰티 기기다.

헤드링 가압판의 내부곡면은 에스피티 기업의 국내 순수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실제 두상의 곡면을 3D스캔으로 만들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헤드랑W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정교한 기술력을 적용해 얼굴 윤곽에 전달하는 가압력과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굴 광대를 눌러주는 가압판은 기존 360도에서 45도로 고정해 착용이 쉽도록 했다.

디자인과 컬러도 변경했다. 제품 손잡이 부분에 곡선미와 그립감을 좋게 하고 핑크, 블랙 2종 대신 블랙&화이트의 모노톤 컬러를 배치했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 착용 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었고, 전기 사용이 필요하지 않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드랑W의 온라인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각종 오픈 몰에서 진행하며, 오프라인판매는 5월 말부터 부산신세계백화점 센텀몰 SSC편집매장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상세정보와 이미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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