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박수진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기 물티슈가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며칠 전 유럽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확히 임신 몇 주차에 접어들었는지 모른다.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드네"라는 글과 함께 아기 물티슈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는 박수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것으로 추측됐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박수진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셀럽이다"라며 "그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라고 이 물티슈 판매 호황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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