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과 첸, 레드벨벳이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이하 탐정 홍길동)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세훈과 첸은 “따뜻한 5월 ‘탐정 홍길동’을 보러 극장을 찾아달라”라며 영화를 향한 성원과 응원을 부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레드벨벳 멤버 또한 할리우드 히어로 못지않은 홍길동의 맹활약에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정의롭기만 했던 히어로들과 달리 선과 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홍길동의 이야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화의 재미를 보장하고 나선 엑소와 레드벨벳의 응원 영상은 ‘탐정 홍길동’을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가로 재촉하고 있다.

한편 ‘탐정 홍길동’은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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