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라인해운에 443억 선박 처분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한진해운이 자사가 보유한 해외 상표권(미국 및 유럽연합 등)을 한진칼에 742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지주사의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통합관리"라고 밝혔다.

앞서 한진해운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달 안에 443억원 규모의 선박을 에이치라인해운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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