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박원국)'가 꾸준한 인기 속에서 시청률 2위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가구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육아라는 신선한 소재로 유쾌한 스토리와 탄탄한 라인업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10.8%를 기록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며, 3위는 4.8%로 KBS2 '비타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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