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히든카드인 지소울(G.Soul)이 새 앨범 ‘멀리멀리’ 발매를 기념해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가수 지소울(G.Soul)을 5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달콤커피 강남 논현점에서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는 지소울이 직접 작사작곡한 디지털싱글 ‘멀리멀리(Far, far away)’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멀리멀리’는 여름느낌의 짙은 레게풍 음악으로 이별 후 여행을 떠나 헤어진 연인을 잊어보려는 남자의 덤덤한 심정을 담았으며, 경쾌한 멜로디의 신나면서도 슬픈가사가 묘하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노래다.

지소울의 베란다라이브 콘서트의 입장은 공연당일 달콤커피 논현점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V.O.S,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달콤커피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 무료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달콤커피의 모든 베란다라이브 영상은 달콤커피 공식 모바일 앱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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