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포털사이트 네이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장태희의 인기가 심상치 않을 정도로 뜨겁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남 고성군 편에는 장태희가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희는 자신의 히트곡 '도라지'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완벽 소화해냈다.

그는 완벽한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모델을 연상시키는 8등신의 몸매와 미란다 커, 제시카 고메즈 등을 닮은 서구적인 미모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국노래자랑' 방송이 끝난 후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에 '장태희'라는 이름이 3위까지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차세대 트로트가수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있는 장태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2010년 '모던 트로트'로 데뷔한 장태희는 국내와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해외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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