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걸그룹 '카라'를 자퇴한 니콜(23· 사진) 영입설을 부인했다.

코어는 22"니콜 측과 접촉한 사실조차 없다. 갑작스러운 영입설에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의 한 매체는 니콜이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니콜의 어머니가 딸의 소속사를 찾아다니다 '티아라' 소속사에 딸을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니콜은 16일 매니지먼트사 DS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2월 중 유학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제과점을 운영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