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퇴직을 앞둔 사람들과 많은 청년들이 음식점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경험 없는 초보창업자들은 치열한 외식업체들의 경쟁 속에서 밀려나기 일쑤다. 실제로 음식점 개업 후 1년 이내에 문을 닫는 업소들이 허다하다.

이런 상황에서 맛있는F&B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만나고쪽갈비'는 양질의 등갈비를 전국 최저가격으로 납품하면서 초보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 2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쪽갈비는 비싸고 먹을 것이 별로 없다는 편견을 깨고 두툼한 살점을 자랑하는 만나고쪽갈비는 원육을 대량 구매해 1kg을 2만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돼지갈비나 삼겹살의 식상함에서 벗어나 등갈비를 특화 시킨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00% 벌꿀을 이용한 차별화된 양념과 특화된 오븐기를 사용해 쪽갈비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오븐기를 이용한 제작 방식은 주방을 간소화시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시스템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여 배달 전문점으로도 운영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홀매장, 배달매장, 홀+배달매장 형태로 지역 상권에 맞게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30년의 노하우를 담은 매운 갈비찜을 출시해 다시 한 번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맛있는F&B는 '만나고쪽갈비' 이 외에도 '배부장찌개'라는 찌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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