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쌀국수전문점 월남선생이 지난 달 오픈한 부산 센텀점에 이어 부산 덕천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 쌀국수전문점 월남선생이 지난 달 오픈한 부산 센텀점에 이어 부산 덕천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월남선생

월남선생은 현재 수도권 8개, 그 외 지방권 5개 매장을 오픈 준비 중이며, 그 외 계약을 완료한 매장까지 합하면 20여 개에 이른다.

월남선생 본사 변준희 본부장은 "월남선생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하는 다양한 메뉴 라인을 갖추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며 "최근에는 높아지는 매출과 함께 부산, 양산, 울산지역에 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오픈을 기다려야 할 정도다"고 전했다.

월남선생의 사업 성과가 빠른 시간 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쌀국수 등 경쟁력 있는 메뉴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가을 송파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월남선생은 현재 서울, 용인, 수원,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 가맹점을 추가오픈 예정이다. 가맹점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월남선생 창업개설본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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