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갭쳐

뉴질랜드 어부 스튜어트 프레이저가 아들과 낚시하다 잡은 ‘젤리 피시’로 이 물고기는 발견 당시 수면 위에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몸이 투명한 물고기들은 심해에 사는 것으로 보고돼 있지만, 식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남쪽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한 젤리같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대박”,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스스로 복제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