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봄 시즌이 되자 강원도 대표 여행지인 영월을 찾는 캠핑족, 래프팅족들이 늘고 있다.

영월은 주천강, 서강, 평창강, 동강 래프팅부터 계곡, 멋진 경치가 있는 선암마을(한반도지형), 선돌 등이 유명해 가족모임이나 단체, 워크샵, MT, 캠핑동호회 등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 '영월한우프라자' 다하누주천사거리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고기 초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영월한우프라자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영월한우프라자' 다하누주천사거리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고기 초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월한우프라자. 다하누주천사거리점’을 찾아 영월군 관광지 입장권을 제출하면 한우구매 가격의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 관내 캠핑장을 찾는 캠핑동호회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스페셜모둠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1인 기준으로 토종한우 1등급 한우등심 200g+상차림+공기밥+된장찌개를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저지방 건강한 모둠세트인 다하누소한마리모둠은 600g 한 근을 2만8000원에 제공한다.

영월 관광지 방문 인증샷 또는 박물관 입장권을 지참하고 매장을 찾으면 6만원 이상 구매 시 다하누 곰탕(600ml) 한 봉지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영월한우프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월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영양가 높고 맛있는 영월 한우를 더 푸짐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곰탕 증정 행사는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므로 강원도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라면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한우프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이나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월한우 특가 구매는 강원도 산지 매장에서 운영하는 한우쇼핑몰 '영월한우프라자'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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