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전 소속사와 한달만에 결별한다는 소식에 각종 루머가 속출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사진=겟잇스타일 캡쳐

그러나 22일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준희가 우리와 결별하기로 결정했으며, 원만하게 합의한 뒤 계약을 파기했다”며 “그는 최근 옛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준희의 계약 해지가 ‘소속 배우들과의 불화’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준희와 관련된 광고 및 기타 스케줄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고준희 계약 파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뭐 때문에 계약 파기?" "배우들과 진짜 불화?" "텃세가 원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