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상장 6일째를 맞은 해태제과의 주가가 장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해태제과는 전일 보합세인 6만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장 초반 7.17%나 급락하면서 5만57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난 11일 상장 이후 연일 급등세를 보였던 해태제과는 주가수익비율(PER)이 80배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업종(음식료품) 평균 PER은 30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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