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23일 새로운 전자 금융시스템 적용을 위해 설 연휴 기간중 전자금융 거래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 자정부터 2월3일 오전 0시30분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을 통한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단, 자동화기기(CD·ATM)의 현금 입출금 및 이체는 종전과 같이 가능하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