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그랑디 커피(대표 유지홍)는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원두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 그랑디 커피(대표 유지홍)는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원두커피 머신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그랑디 커피

그랑디 커피는 ‘여유와 낭만 그리고 좋은 커피’를 모토로 좋은 원두를 사용해 신선한 커피를 제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당일 필요한 만큼의 원두를 로스팅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유지홍 대표는 “별도의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신선한 생두를 정확하게 로스팅해 최고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위생에 제일 신경 쓰고 있으며, 이렇듯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안심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랑디는 언제나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며, 전문가의 커피 품종, 원산지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해 로스팅 전 블렌딩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커피 머신의 특성 및 기후를 면밀히 파악하고 전문가가 섬세한 로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로스팅 전문가는 “커피는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 맛이 좌우되기 때문에 커피의 원산지, 특징을 잘 살려 로스팅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커피 본연의 신맛, 단맛, 쓴맛, 향미 등을 잘 고려해 최상의 커피 맛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신선한 원두 제공뿐 아니라, 원두커피 머신 무상임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한 달에 원두커피 2kg을 사용하면 일체 비용 부담이 없는 서비스다. 렌탈 등록비, 커피 머신 설치비, 보증금 등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랑디 커피머신은 검증된 최신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고장률 적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사용법 또한 간편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세척, 분쇄, 원두량 조절 기능을 탑재돼 있어 편리한 작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커피 머신 사후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전국 서비스망을 갖춘 그랑디는 기계 오류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커피 머신 이전 시 무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전용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그랑디 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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