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오리엔트바이오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51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11.16% 오른 2390원을 기록 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 100억대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반 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한편, 잠재적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반 총장은 오는 25~26일과 27~30일의 징검다리 방한기간 중 제주를 시작으로 경기 일산, 안동과 경주로 이어지는 광폭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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