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눈사람 코스프레 사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출처=사유리 트위터캡처>

사유리는 22일 트위터에 "눈사람 찾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눈사람 옷 사이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눈 내린 공원을 배경으로 바위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4차원 방송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눈사람뿐만 아니라 코믹한 분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산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였다.

사진 속 사유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트리 옆에서 산타의 모자를 상의로 입고 얼굴이 그려진 하의로 된 의상으로 4차원의 매력을 발산 했었다. 이외에도 계단에 거꾸로 누워있는 사진, 게분장을 한 사진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한편, 사유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직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