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 등 영화 '변호인'(사진) 관계자들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영화 '변호인' 주역들의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알려졌다그는 "송강호하고 변호인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 라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변호인'은 용공조작 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서게 된 단골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게 된 속물 세법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18일 배급사 집계 기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