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사와 허심탄회 소통 기회 만들 것"
[미디어펜=신진주 기자]BGF리테일이 협력사 대표들과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열었다.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수원 광교산에서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

   
▲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한마음 트레킹 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매년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재구 사장, 이건준 부사장을 비롯한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가 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가족 같은 파트너십으로 협력사의 이야기를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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