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071억 원 규모 해외전환사채 발행소식에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GS건설은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2,950원(8.13%)내린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제이피모간(JP Morgan)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1,071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발행후 1년후 부터 전환이 가능하고, 전환가액은 GS건설 보통주종가에 20~35%의 프리미엄을 얹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