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춘하계 개편을 맞아 전현무 후임으로 FM4U '굿모닝FM'의 새 DJ가 됐다.

해당라디오 제작진은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 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굳이 위험부담하면서 라디오진행왜하지.. 좀자신에게 맞는거 하면서 천천히 다시 궤도에 오르면 좋을텐데(dkaj****)" "가는 무디도 화이팅!오는 홍철씨두 화이팅!(soje****)" "노홍철이 방송쪽으로 다시 나오는 건 좋은데 라디오에 맞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odie****)" "정신없겠다...약간 차분하게 진행해주시길(smil****)"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오는 30일부터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