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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아우디 A7 "왜 이리 잘 빠진거야, 트렁크에 골프백이 이렇게나"
디자인 주행성능 만족, 디테일한 실내공간 탁월
승인 | 김태우 기자 | ghost0149@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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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05-22 0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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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태우 기자]다양한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젤차량 중에서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아우디 A7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만한 응답을 보였다.

더욱이 고성능 디젤 세단이라는 최근 수입차의 트랜드가 반영된 차량으로 아우디 A7은 국내 출시 모델 중 아우디 다이내믹 뱃지를 첫 적용한 고성능 디젤 모델이다.

   
▲ 아우디 A7/아우디


2도어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스타일만 내세우는 여느 차량보다 5도어의 여유로움과 함께 엣지있는 디자인, 스포티한 성능은 아우디 A7의 마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런 아우디 A7의 진가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채험해봤다. 

아우디 A7의 외관 디자인은 기본 쿠페 실루엣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여 스포티함이 한 층 더 강조 했다고 아우디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마치 물결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사이드 라인은 아우디가 지난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패스트백’ 쿠페 형식의 콘셉트카의 DNA를 이어받았다. 패스트백이 적용된 트렁크는 해치백 스타일 차량과 비슷하다. 트렁크는 전동식으로 최대 1800mm까지 개방되어 활용도가 높다. 

더욱이 적재공간이 535리터로 골프백 3개는 거뜬하다. 6:4 형식으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390리터까지 확장하여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시킨 풀(Full) LED 헤드라이트도 기본 장착돼 있어 적은 전력으로 아우디만의 디자인 아이덴터티를 강조하면서 밝은 시야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우드 인레이가 적용하여 화사한 아이보리 톤 컬러를 채택, 고급스럽다. 또한 세미 버킷시트를 적용함과 동시에 마사지 기능이 있어 장거리 주행의 피곤함을 달래준다. 일반적인 냉온열 시트 기능과 함께 플래그십 세단에 적용된 옵션을 사용해 주행 중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 아우디 A7 실내/아우디코리아


리어 디자인도 아우디 A7만의 특징이다. 시속 130km 이상으로 주행시 자동으로 전개되는 ‘리어 스포일러’는 차량의 포지셔닝이 쿠페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이 스포일러는 내부 버튼을 사용해 수동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아우디 A7 실내는 외관 못지 않게 디테일이 살아있다. 시인성 좋은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을 조합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듯하다. 이밖에 차량의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페시아의 모니터는 아우디만의 감성이 접목됐다. 또한 센터터널의 터치패드는 인식기능이 좋아 사용이 용이하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로 드라이빙 모드를 변경할 시에는 주행 스타일과 함께 배기 사운드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가변 배기 사운드 시스템 역시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A7 55 TDI 콰트로는 기존 A7 3.0 TDI 엔진 대비 68마력이 상승한 313마력의 최고 출력에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전성을 특징이다.

특히 에어 서스펜션은 노면의 상황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변속충격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여유롭다. 

   
▲ 아우디 A7/아우디


아우디의 전매특허인 콰트로 시스템은 평소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 비율이 40:60이지만 지형의 주행 상태에 따라 다각도로 바뀌게 된다. 

아우디 A7의 주행은 근육질 디자인의 20인치 휠에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 타이어다.연비는 12.7km/l(복합 연비 기준)이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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