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의 주연 배우 배우 사희가 말을 탄 모습과 섹시한 자태가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희는 이 영화에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누드 전문 화가 세영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사희는 한번도 안 해본 여자'의 제작보고회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섹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공개 스틸은 영화 속에서 말을 타며 오르가슴의 느낌을 이야기하는 에로틱한 장면과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모습 등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다.
 
미스 춘향 ''로 데뷔한 사희는 드라마 '황금사과' '당돌한 여자' '시크릿 가든' '바보엄마' '가시 꽃' '환상 거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안철호 감독은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에 대해 "섹스 코미디 영화는 남성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게 대부분인데 여성 시각에서 성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모범생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의 이야기다.
 
'말희'는 진한 사랑을 원하지만 연애 경험이 전혀 없다. 이런 그녀에게 누드전문 화가 '세영'(사희)이 나타나 흔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