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는 지난 18일 한 20대 여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른 바 '유상무 논란'이다.

유상무는 이 같은 논란을 "여자친구와 술 마시고 일어난 해프닝"으로 해명했지만 실제 여자친구가 등장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게 됐다.

이런 유상무의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돼 아무 글과 사진을 볼 수 없게 변했다.

한편 유상무는 앞서 두 명의 여성을 모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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