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테마주가 '반기문 재단' 설립설에도 동반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거래일 대비 13.58% 내린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씨씨에스(-7.03%), 휘닉스소재(-4.52%) 등도 내림세다.

반 총장의 연말 임기종료를 앞두고 주변에서 이른바 '반기문 재단'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반 총장이 실제 대선에 출마할 경우 이 재단이 인재와 자금을 모으는 일종의 캠프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반 총장은 오는 25일에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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