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캠핑존, 머스탱 퍼포먼스 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부산모터쇼에서 하반기 국내 시장 공략모델인 새 전력을 공개한다.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링컨을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 뉴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링컨 '올-뉴 컨티넨탈'/포드코리아


올-뉴 컨티넨탈은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14년 만에 부활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포드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링컨 모델 10종을 전시한다.

또 모터쇼 기간에 익스플로러 캠핑존, 머스탱 퍼포먼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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