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시장 고약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 '샹누아 타이니'가 출시됐다.

(주)아리지온은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시온성형외과에서 시온열린성형연구소 의료진의 과학적인 처방으로 치료목적이 강화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샹누아 타이니'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샹누아 타이니'는 세포활성화와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한 농축 EGF와 보톡스 대체 성분으로 각광받는 헥사페타이드 성분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HA재생물광주사 기능을 담은 홈케어용 화장품을 선보여 여성들이 고민하는 피부노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샹누아 타이니' 론칭 히스토리는 물론 제품 별 주요 성분과 특징에 대한 자세한 소재를 개발자인 시온성형외과 정시온 원장이 직접 설명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병원 피부시술 제품을 기본으로 안티에이징은 물론 보습, 화이트닝 중심의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으로는 '샹누아 타이니 세럼', '샹누아 타이니 하이드로 엠플'과 '타이니 타이트닝 팩'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기능성 미스트, 기능성 재생크림 등 기능성으로 특화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중국 관광객 모객을 위해 면세점 입점 등 유통망을 확대하고 오는 6월 중국 후난성 창사 면세점에 타이니 전문 병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중국 굴지의 개발 업체인 후이통유한공사와 합작해 오는 12월 북경에 단독 산후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산후리조트 안에는 타이니 제품 전문 관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 원장은 "메디컬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높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국내 뷰티 업계의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적극적인 중화권 시장 진출을 통해 향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샹누아 타이니' 제품은 시온성형외과에서 구매가능하며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