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회의원 이자스민, 기업인 전철우, 가수 문연주, 연기자 유동근,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다문화어린이 레인보우 합창단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23일 위촉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이날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규 위촉되는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6명의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각자 분야에서 국민대통합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국민대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홍보대사는 이념과 계층을 넘어,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국민대통합의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문화예술․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갖춘 분들을 골고루 위촉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는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통해 대통합의 문화를 확산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라며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국민대토론회」를 비롯한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다양한 행사와 실천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각자 활동 분야에서도 국민대통합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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