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부영주택(회장=이중근)이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분양 중인 '마산 월영 부영 사랑으로'가 무통장 청약으로 인기세대를 당첨받을 수 있게 됐다.

2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마산 월영 부영 사랑으로'가 모두 4296가구분의 일반청약(특별공급분 2가구 제외)을 실시한 결과, 1순위에서 854명이 접수하는 데 그쳐 청약경쟁률이 0.2 대 1에 머물렀다.

   
▲ 아파트투유는 25일 '마산 월영 사랑으로 부영'의 3442가구분에 대해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아파트투유


미달분 3442가구는 25일 2순위 청약을 거쳐 당첨자가 가려진다. 2순위 청약은 신청금 100만원을 납부한 뒤 아파트투유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2순위 청약자는 동·호수를 추첨을 당첨이 결정되는 까닭에 인기층의 입성여부는 '복불복'이다.

전용 84㎡의 2순위 청약분은 2349가구, 124㎡와 149㎡는 각각 513가구와 580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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