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해진이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대만 단오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 박해진은 주고 싶은 대만음식을 올려주면 그 중 먹고 싶은 음식을 뽑아서 팬미팅 당일 무대에서 뽑힌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지극정성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이는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온 박해진이 직접 낸 아이디어다. 이번 이벤트는 대만 현지 음식들을 소개받고 그 나라의 문화를 팬들에게 듣기 위한 발상에서 나온 거승로 글로벌 팬들을 향한 배려를 담았다.

더불어 박해진의 휴대전화에 위쳇 공식 계정으로 QR코드를 현장에 온 팬들에게 인증해 팬들과 돈독한 인맥을 쌓으며 진정 박해진스러운 글로벌한 팬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7일 중국 전통의 예능 토크쇼 '비상정거리' 녹화와 단독 팬미팅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