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사진)는 22일 오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 댄수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 개그우먼 허민과 탱고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댄스는 26일 '개콘'에서 방송된다.
 
'개콘' 관계자는 "동방신기는 녹화를 훌륭하게 마쳤다"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등장하자 방청석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허민과 함께 탱고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댄수다'는 섹시한 탱고와 기술이 가미된 현대무용에 코믹한 대화를 곁들인 코너다. 허민, 김재욱, 이상호, 안소미 김재욱 등이 출연중이다. ,
 
6일 정규 7집 앨범 '텐스‘(Tense)를 발표한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