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영진약품의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 대비 8.16%내린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50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영진약품의 주가는 지난 13일 9900원이었다가 24일 1만7500원까지 치솟으면서 불과 7거래일 만에 76%가 폭등했다.

하지만 전일 돌연 하한가로 추락하면서 충격을 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진약품의 공매도는 32만3970주에 달했고 이달 19일에도 42만4727주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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