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달콤커피만의 향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달콤커피가 개발한 ‘Vanilla Bourbon 8TH(바닐라 버번 8TH)’은 고소하고 달콤한 바닐라향 베이스에 열대과일 코코넛, 천연 생꿀의 달달함이 조화된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매장의 진한 커피향에 녹아들어 독특한 향을 발산하면서, 고객들의 후각과 감성에 대한 자극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매장으로 기억되고 자연스럽게 매장 재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콤커피 강영석 실장은 “전국의 달콤커피 가맹점에 ‘바닐라 버번 8TH’ 향을 도입하고, 내달부터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디퓨저와 캔들 등 MD 상품으로 개발해 가맹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 공연, 전매장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VR 컨텐츠를 통한 실제 매장 체험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마케팅 컨셉과 함께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을 기획하고 도입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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