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의 시상식 대기실 사진이 역대 최강급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아중의 드레스 입은 모습과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 사진출처=나무엑터스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아중은 우아한 모습으로 헤어와 의상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부터 S라인 몸매와 인형 미모를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김아중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대상을 시상했다. 대상을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김아중은 몸에 착 달라 붙는 검은색 긴 롱 드레스를 소화하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김아중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이국적인 필이 거의 없고 윗 조명을 받아 미모가 극대화 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이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해 영화 '캐치미' 윤진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