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여주인공 클라라와 최여진의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두 여주인공은 노출 없이도 몸에 달라붙는 옷을 통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된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서 등장부터 '역시 클라라'라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의 핫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예쁜 가슴라인이 압권이었다.

   
▲ 사진출처=tvN 응급남녀 방송화면 캡쳐

드러내는 가죽 상의와 미니스커트로 S라인을 드러냈고, 의사 가운을 입고도 감춰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25일 방송에서도 옷을 갈아입는 신을 통해 다시 한 번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민소매 티셔츠로 반신을 드러내며 D컵 가슴을 부각했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최여진은 2회에서 병원의 응급시스템을 테스트하고자 환자로 위장한 외과조교수 심지혜로 등장했다.

이날 최여진은 노출은 없었지만 몸에 딱 달라붙는 폴라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로 늘씬한 9등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핑크색 폴라티는 최여진의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한 부부가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난다는 내용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