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복덩이 견공 떡대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깜짝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타킹’에는 연기 천재견으로 떡대와 바라가 출연했다.

   
▲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떡대는 회당 50~100만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바라는 회당 70만원의 출연료를 받습니다.

이를 1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억 원대 정도라고 한다.

특히 ‘스타킹’ 스튜디오에 등장한 떡대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해미를 보고 반가워했고, 박해미에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떡대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나는 개만도 못하다며 불평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