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이 변함없는 가창력과 미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는 데뷔 35년을 맞은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당신의 첫사랑', '사랑했어요', '디스마스커레이드(This Masquerade)' 등을 불렀다.

   
▲ 사진=KBS 1TV '열린음악회' 갭쳐

장은숙은 "어느덧 데뷔 35주년"이라며 "오늘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기뻐서 눈물이 나올 정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은숙은 1977년 노래 '멧돌'로 데뷔해 1995년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