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옥중화' 9화가 방송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옥녀(진세연 분)가 위기에 처하며 안방을 긴장감에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28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는 옥녀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춘수(곽민호 분)는 옥에 갇혀 있는 옥녀를 찾아와 윤원형(정준호 분) 대감이 이번 사건에 개입한 것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한편 원형은 옥녀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 장면을 윤태원(고수 분)이 목격하게 된다.

한편 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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