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원파트너스.(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제이원파트너스와 중국 패션 전문 온라인 쇼핑몰 한두이서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영등포 여의도 홍우빌딩 3층 열빈에서 열리는 '한두이서 제이원 파트너스 협약식'을 진행한다.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두이서는 전지현,박신혜,지창욱이 홍보 대사를 맡아 한류 문화의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내 다수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2015년 2월 방영된 '춘절특집방송'에 제이원파트너스 소속 한국 가수가 중화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특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행사에는 한두이서 두정국 부회장, 유학덕 한국 지사장,제이원 파트너스의 이재화 회장, 이창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이원파트너스 소속 배우 윤해영, 박서현, 이경영, 모델 정하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두 그룹은 '한류스타 연예인 골프 협회'를 창단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 환원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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