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가 다섯'의 30회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의 예고에 따르면 30회 방송에서 상태(안재욱)는 헤어지자고 말하는 미정(소유진)을 붙잡으며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상태가 미정을 데려다주는 길에 우영(정윤석)은 상태와 미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학교 앞으로 찾아온 진주(임수향)은 태민(안우연)을 만나 그동안의 일을 해명하려고 하고, 연태(신혜선)는 상민(성훈)에게 "소개팅 한 여자와 언제 또 만나냐"고 물어보면서 연태의 마음을 떠보려 했던 상민을 당황시킨다.

30% 전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이 출연해 가족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홈 드라마다.

지난 29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24.8%, TNMS 기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가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KBS2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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