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미공개영상 담아 DVD·블루레이로 올 하반기 출시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KBS 2TV '태양의 후예'의 감독판이 나온다.

KBS미디어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감독판을 요구하는 팬들의 성원을 이기지 못한 제작진은 16회 방송분에 나오지 않은 장면을 추가하고 미공개 영상 등을 담은 감독판을 출시한다.

'태양의 후예'가 극 후반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만큼 재편집을 거친 감독판에 관심이 모아진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최초로 한중 동시 방송되면서 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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