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예년보다 빨리 여름이 찾아왔다. 조금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더위에 맞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럴 때 기력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고기’만한 것이 또 있을까. 특히 달짝지근한 맛으로 입맛 돋우는 ‘돼지갈비’와 함께 고슬고슬한 흰쌀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낸다면 올 여름도 두렵지 않을 터.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정다운 벗과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기 딱 좋은 돼지갈비 맛집이 있으니, 바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간큰갈비’가 그 곳.

   
▲ 대구 '간큰갈비', 돼지갈비 등 다양한 세트 제공

‘간큰갈비’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어 주변 일대 직장인의 회식 장소는 물론 가족외식으로도 인기를 끈다. 두툼한 육질을 뽐내는 돼지갈비와 침샘을 자극하는 된장찌개의 조합, 게다가 무한리필로 양껏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돼지갈비 외에도 삼겹살, 소갈비살 메뉴 또한 갖추고 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할 시 다른 육류 메뉴 또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메뉴 외에도 연인세트, 가족세트 등 알찬 구성의 세트메뉴가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간큰갈비’ 관계자는 “저녁이면 거의 만석을 이룬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이들이 많으니 단체 손님이라면 무엇보다 예약이 필수”라며 “가족 외식은 물론 회식, 동호회 모임, 계모임 등 각 종 단체 행사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대구 무한리필 돼지갈비 맛집 ‘간큰갈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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